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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로 유망한 국내 기술 기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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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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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11-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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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업에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최적 수익률은 94.1%입니다. 최근 3년 동안 반도체, 2차 전지, 헬스케어 등 국내 유망 기술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가장 이익이 높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지수를 따라가는 것보다는 기술 트렌드 변화에 따라 투자 전략을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더욱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은 이러한 투자 전략을 따라 유망한 국내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를 28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 액티브 ETF는 기초 지수를 따르는 패시브 ETF와는 달리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종목과 매매시점을 선택해 높은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용덕 미래에셋 자산운용 본부장(부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각 기술 분야의 사이클을 고려한다"는 투자전략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근 주목할 만한 분야로는 AI 반도체가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AI 반도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구 부사장은 내년까지도 AI 반도체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실제 반도체 시장에서 제조와 공급이 가능한 회사는 한국과 대만 정도에만 있다"며 "한국은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공정 분야에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분야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래에셋도 새 ETF에 이러한 반도체 관련주를 50% 이상 투자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은 각각 21%와 9%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반도체 소재 시장은 감산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침체되었지만, 여전히 주목할 가치가 있는 분야입니다. 구 부사장은 "내년에 시장이 회복된다면 이익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으로서 최근 D램과 낸드플래시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감산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가 시장 회복과 함께 이익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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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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