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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회사로 편입한 인도법인 지분보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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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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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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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지분 인수로 인도시장 공략 강화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홍콩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인도법인 지분을 인수하고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편입했다. 인도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미래에셋증권은 인도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에 195,000,000주의 인도법인 지분을 35,697,207,207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미래에셋증권은 인도법인 지분의 99.9%에 해당하는 313,903,045,513주를 소유함으로써 인도법인이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인수를 해외법인 지배구조 개편 작업으로 설명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홍콩(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 미국(Mirae Asset Securities Holdings (USA) Inc), 영국(Mirae Asset Securities (UK) Ltd.) 등의 해외법인을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 베트남, 브라질, 싱가포르, 몽골, 인도네시아 법인은 홍콩법인 산하에 속해 있다. 인도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한 것은 인도 시장 확대에 대한 미래에셋증권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인도법인을 설립하고, 온라인 리테일 플랫폼을 개발하여 리테일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인도 9위 증권사인 샤레칸증권 인수를 추진 중이다.

증권뿐 아니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그룹 차원에서도 인도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에 뭄바이에 법인을 설립한 후 현지 9위 운용사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 운용 및 자문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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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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