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매수 유지, 4분기 실적은 기대치 밑돌 것이나 손익 개선 예상
미래에셋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부진으로 인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당 분기에 저점을 찍고 손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배송이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703억원(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 320억원(-44%)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9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예상보다 부진한 영향을 받았지만, 중국 외 지역은 예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매출액은 5436억원(-14%)으로, 영업이익은 419억원(+4%)으로 추정되었다. 그는 "매출 자체는 부진하지만, 지난해 연중 내내 유사한 흐름을 보였기 때문에 예상 대비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익은 오히려 개선될 수 있다. 직전 분기에는 매출이 하락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10% 수준까지 회복되었다"고 분석했다.
해외 매출액은 4261억원(-4%), 영업적자는 90억원(-268억원)으로 추정되었다. 그는 "미국(+48%), 유럽(+38%), 일본(+24%) 등 다른 지역은 강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은 -23%로 하락 폭이 큰 전망"이라며 "중국에서만 2분기부터 분기별로 200~3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여 해외 사업 전체적으로 적자 전환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2분기와 3분기는 과도한 마케팅 투자, 4분기는 매출 부진이 큰 적자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중국 부진은 아쉽지만 4분기가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단기적인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아모레퍼시픽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배송이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703억원(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 320억원(-44%)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9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예상보다 부진한 영향을 받았지만, 중국 외 지역은 예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매출액은 5436억원(-14%)으로, 영업이익은 419억원(+4%)으로 추정되었다. 그는 "매출 자체는 부진하지만, 지난해 연중 내내 유사한 흐름을 보였기 때문에 예상 대비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익은 오히려 개선될 수 있다. 직전 분기에는 매출이 하락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10% 수준까지 회복되었다"고 분석했다.
해외 매출액은 4261억원(-4%), 영업적자는 90억원(-268억원)으로 추정되었다. 그는 "미국(+48%), 유럽(+38%), 일본(+24%) 등 다른 지역은 강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은 -23%로 하락 폭이 큰 전망"이라며 "중국에서만 2분기부터 분기별로 200~3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여 해외 사업 전체적으로 적자 전환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2분기와 3분기는 과도한 마케팅 투자, 4분기는 매출 부진이 큰 적자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중국 부진은 아쉽지만 4분기가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단기적인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아모레퍼시픽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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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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