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U-2S 고공정찰기,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 참가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훈련이 21일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참가한 U-2S(드래건레이디) 고공정찰기가 경기 평택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에 착륙하였다. U-2S는 최대 25㎞ 상공에서 7~8시간 동안 비행하며 지상 시설과 장비의 움직임을 촬영하고 통신을 감청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북한은 전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고 핵 사용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부터 정부 차원의 북핵 대응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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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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