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U-2S 고공정찰기,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 참가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훈련이 21일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참가한 U-2S(드래건레이디) 고공정찰기가 경기 평택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에 착륙하였다. U-2S는 최대 25㎞ 상공에서 7~8시간 동안 비행하며 지상 시설과 장비의 움직임을 촬영하고 통신을 감청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북한은 전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고 핵 사용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부터 정부 차원의 북핵 대응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윤석열 대통령,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교체 추진 23.08.22
- 다음글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야생 호랑이 출몰 증가에 대책 마련 23.08.21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