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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병이 북한으로 월북한 사건에 대한 태영호 의원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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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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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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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병의 무단 월북 사건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외교관 출신의 국민의힘 의원 태영호는 이 사건에 대해 "지금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국방부는 한 미군 장병이 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고의로 허가 없이 군사분계선을 넘어갔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장병을 신병으로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미군 장병이 월북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며칠 지나면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자유로운 사회에서 살아온 사람이 북한에 관광객으로 들어가면 며칠 만에 숨이 막힐 지경이지만, 월북한 미군 장병은 첫 날부터 구금 생활이 시작되어 미칠 지경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태 의원은 또한 월북한 미군의 신병을 북한이 확보했다는 점에 대해 "문제는 그가 후회하고 돌려보내 달라고 해도 그의 의사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스웨덴 대사관은 코로나로 인해 폐쇄된 상태이고, 평양에서의 미국 영사업무는 공산권 국가나 반미 국가의 대사관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북중 국경을 통해 밀입북한 미국인들은 돌려보낸 사례가 있었지만, 월북한 미군이 적군에 자진 투항한 사례는 고려해야 할 독특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군 장병의 월북 사건은 군사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정치적·외교적인 영향도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의 상황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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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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