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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TC 위원장 리나 칸, 반독점 소송 남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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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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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작성일 23-07-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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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칸 FTC 위원장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빅테크 기업들의 반독점과 경쟁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칸 위원장은 최근 MS와 액티비전블리자드의 합병 거래를 막기 위한 가처분 소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그러나 칸 위원장의 반독점 소송 전략에 대한 비판이 커져가고 있다. 뉴욕타임즈(NYT)는 "칸 위원장이 소송을 주력 무기로 사용하는 전략은 비판받고 있다"며, "칸 위원장이 반독점법의 역사를 뒤바꾸기 위해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칸 위원장은 예일대 로스쿨 재학 당시 작성한 아마존의 반독점 패러독스라는 논문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시장 독점을 통해 사회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아마존을 비롯한 빅테크들이 납품업체와 근로자를 착취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며 경쟁사를 무너뜨려 시장 독점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은 빅테크 기업들의 독점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새로운 이론적 토대를 제시했으며, 예일대 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칸 위원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탁을 받아 2021년 FTC 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칸 위원장은 "과거 FTC는 약하게 대응해왔다. MS, 아마존, 메타, 구글과 같은 거대기업들의 시장 독점을 막겠다"며 반독점 소송을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칸 위원장의 반독점 소송 전략에 대한 비판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FTC가 소송을 남발해 종이호랑이가 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칸 위원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전략과 이론적 배경은 지속적인 토론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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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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