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미국, 한국에서 우크라이나에 전달된 155㎜ 포탄 양이 유럽 국가의 지원보다 많아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3-12-05 14:2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국,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유럽 국가 양보

한국은 올해 미국으로부터 받은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전체 유럽 국가가 제공한 양보다 많은 양을 공급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습니다.

WP는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황을 되짚어 본 기사에서 한국이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간접 지원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올해 초 미국 정부에게는 러시아의 대규모 포병 무기에 맞설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에 155㎜ 포탄을 공급하는 것이 큰 과제였습니다. 미 국방부 추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한 달에 9만발 이상의 포탄이 필요했지만, 미국은 이 수요의 10분의 1밖에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눈여겨본 미국은 한국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국은 대량의 탄약을 보유하고 있는데, 한국은 교전 지역에 대한 무기 공급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한국을 설득할 수 있다면 33만발에 해당하는 155㎜ 포탄을 41일 이내에 우크라이나로 공급할 수 있다고 계산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간접 지원이라는 입장을 취했고,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포탄이 이송되기 시작했다고 WP는 전했습니다.

WP는 "따라서 한국은 모든 유럽 국가의 지원 양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나라가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이송된 포탄의 사용 여부나 전달된 포탄의 양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보유한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보내고 그 빈 자리를 한국이 채우는 우회 방식을 채택한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크라이나에는 방호복, 휴대용 지뢰 등이 이미 지원되어왔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