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택배 기사, 배송 마치고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미국 한 가정집에서 폭염 속 택배 기사가 수영장에 키커니몬 플립플랍을 신고 뛰어든 모습이 포착됐다. 이 영상은 빠르게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확산되었다.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 가데나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는 수영장에서 발걸음을 멈춘 택배 기사가 찍힌다. 신발, 옷, 모자를 착용한 그는 택배 상자를 신속하게 배송한 뒤 스마트폰을 꺼내 택배 상자를 촬영하는 듯 보인다. 그는 문으로 걸어가는 대신 반대 방향으로 향해 수영장 위에 놓인 야외 테이블 위에 주머니 소지품을 하나씩 꺼내 올려둔다. 그리고는 수영장에서 다이빙 보드에 올라서며 성큼성큼 걷는다. 그리고는 그대로 물에 몸을 던진다.
이 영상을 공개한 채널에 따르면, 해당 고객은 택배 상자에 메모를 남겨서 "수영하러 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최근 미국 일부 지역은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와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는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힌다. 전세계적으로도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데,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4일간의 평균 기온은 섭씨 17.18도로 기록되었다. 이는 1979년 이후로 가장 더운 날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이 기록은 하루 전에 세워진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 가데나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는 수영장에서 발걸음을 멈춘 택배 기사가 찍힌다. 신발, 옷, 모자를 착용한 그는 택배 상자를 신속하게 배송한 뒤 스마트폰을 꺼내 택배 상자를 촬영하는 듯 보인다. 그는 문으로 걸어가는 대신 반대 방향으로 향해 수영장 위에 놓인 야외 테이블 위에 주머니 소지품을 하나씩 꺼내 올려둔다. 그리고는 수영장에서 다이빙 보드에 올라서며 성큼성큼 걷는다. 그리고는 그대로 물에 몸을 던진다.
이 영상을 공개한 채널에 따르면, 해당 고객은 택배 상자에 메모를 남겨서 "수영하러 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최근 미국 일부 지역은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와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는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힌다. 전세계적으로도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데,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4일간의 평균 기온은 섭씨 17.18도로 기록되었다. 이는 1979년 이후로 가장 더운 날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이 기록은 하루 전에 세워진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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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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