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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쟁 자금 확보 가능하지만 재정적자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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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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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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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서 진행 중인 전쟁을 미국이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는 나라들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이 충분하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큰 재정적자를 가지고 있는 미국은 이러한 전쟁으로 인해 더욱 증가하게 되며, 이는 국채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군사적 충돌로 많은 사람들은 유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1973년에 있었던 중동전쟁 때에는 1차 오일쇼크로 인해 국제 유가가 3배 폭등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겪으며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졌습니다. 이는 경제가 침체하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1974년에는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3%로 하락하고 실업률은 9%로 상승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은 12%를 넘어섰고 다우존스지수는 45%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50년이 지난 2023년에는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보다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경제에 더 큰 위협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1973년 당시 미국은 전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었습니다. 따라서 유가의 급등은 미국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현재는 자국 내에서의 재정적자가 더 큰 문제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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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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