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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기국채 금리와 달러 환율 하락, "고점" 기대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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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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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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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기국채 금리와 달러 환율이 함께 하락하면서 시장에서는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선 것에 대한 고점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더해 미국 구루들이 장기채 금리 상승의 종료를 예측하며 고금리 사이클이 점점 종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 증시도 큰 악재가 사라지는 것으로 전망되어 연말에 산타랠리가 기대될 수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6.49포인트(1.12%) 상승한 2383.51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도 전일 대비 10.6원 하락한 1343.1원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미국 고금리 사태의 종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는 반등하였다.

전날 밤에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돌파한 뒤 급락하여 4.8%대로 마감하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글로벌 채권 금리의 기준이 되며, 미국 경기 진단과 예측에도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또한 이와 함께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도 뉴욕증시 마감 즈음 105.60으로 전장 대비 0.52% 하락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의 궤도에서 벗어나는 것은 빌 애크만 퍼싱스퀘어 캐피털 회장의 발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는 8월초부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일 때부터 하락을 예상하며 숏 전략을 사용해온 것으로 유명한데, 최근 금리가 5%를 돌파하자 채권 숏 전략을 모두 청산했다고 SNS에서 밝혔다. 빌 애크만은 "장기 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하면 전 세계적으로 리스크가 너무 많이 증가한 것 같다"며 "경제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하였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에 따라 국내 증시도 반등하였으며, 연말에는 산타랠리가 기대될 수 있다. 이는 국내 증시에 가장 큰 악재였던 미국 고금리 사태의 종결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제가 안정을 회복하게 되면 국내 경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연말에 산타랠리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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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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