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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개입시키면 전쟁 확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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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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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팔레스타인 전쟁에 개입 경고…가자지구 지상전으로 확대 우려

미국은 이란에게 이란-팔레스타인 전쟁에 개입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이란의 개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은 15일 CBS 뉴스의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이란과 비공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여 공개적으로 말한 내용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란의 직접 개입 가능성과 레바논 국경을 넘어선 헤즈볼라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14일 이란을 억지하기 위해 USS 아이젠하워 항공모함 타격단을 동부 지중해로 파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설리번은 ABC 방송의 디스 위크에서 이스라엘 북부 국경에서 "실제적인 확전 위험"을 경고했지만, CBS 방송에서는 이란의 확전 위험이 증가했다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란은 이날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이스라엘의 전쟁범죄와 대량학살이 즉시 중단되지 않으면 상황이 통제불능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의 유엔 주재 사절단은 소셜 미디어에 "이러한 상황에는 광범위한 결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게시했다.

또한 이날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의 민간인 학살과 가자지구 포위 공격을 포함한 범죄가 계속된다면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사태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팔레스타인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도록 경고한 것은 이번 분쟁이 가자지구를 중심으로 더욱 확대될 가능성 때문이다. 이번 분쟁이 국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전 세계의 안정과 평화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 양국 간의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사회는 상황을 주시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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