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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임시 지출법안 통과로 대혼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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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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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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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우크라이나 전쟁비용 제외하고 45일간 임시 지출 결의 법안 통과

미국 의회가 우크라이나 전쟁비용을 제외한 45일간의 연방정부 임시지출 결의 법안을 정부 폐쇄 3시간 전에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10월 1일 자정 이후 예상되던 정부 폐쇄로 인한 대혼란은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의회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추가 전비를 둔 민주당과 공화당의 계속된 대립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30일 오후 9시 전후로 상원에서 임시 지출법안이 88대 9로 통과되었습니다. 하원은 이에 앞서 오전에 진행된 투표에서 335대 91로 법안을 가결했고, 상원으로부터 재확인을 받았습니다. 이 법안은 곧바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서명과 비준을 거쳐 정부가 45일간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하원과 상원은 이후 자금 법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법안은 공화당 출신인 하원의장 케빈 매카시가 제안한 것으로, 71페이지 분량에는 재난 구호 자금이 포함됐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위한 새로운 재정 지원은 제외되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전면전을 개시한 이후 미국은 키예프에 대한 안보 지원을 위해 430억 달러 이상의 전쟁 자금을 투입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은 이에 대한 추가 지출 지원에 대한 입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은 단기 자금 법안의 통과를 축하하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민주당 대표 하킴 제프리스와 매사추세츠의 민주당 원내대표 캐서린 클라크 등은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번 임시 지출 결의 법안 통과로 정부 폐쇄로 인한 혼란은 피했지만, 우크라이나를 위한 추가 지원을 둘러싼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의 의회에서의 논의가 예상되며, 우크라이나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국제적 지원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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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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