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이스라엘에 군사 작전 저강도 전환 압박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에게 군사 작전을 저강도로 전환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100일째로 접어들었는데, 이를 계기로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공격의 강도를 낮추고 더 정확한 비율로 표적을 겨냥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스라엘은 공습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일부 군대를 철수하는 등 사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하마스를 완전히 방어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렇지만 저강도로 전환하는 시기가 곧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러한 미국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바이든 정부에 모욕감을 줬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존 커비 조정관은 이스라엘과의 강도 높은 대화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스라엘은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바이든 행정부 내부에서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작전 전환 시간표로 1월 말까지를 제안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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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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