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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고용 수치, 12월에 반등... 금리인하 기대 꺾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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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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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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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고용 수가 지난 12월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DP에 따르면, 민간기업 고용 일자리는 16만 4000개 늘어났으며, 이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특히, 레저 및 숙박 부문에서 5만 9000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전해졌다. 이 부문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팬데믹 이후 다시 회복하면서 고용 현황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건설, 기타 서비스, 금융 부문에서도 일자리의 증가가 있었다. 반면 제조업과 정보 서비스, 천연자원 및 광업 부문에서는 일자리 감소가 있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ADP는 연봉에 관한 정보도 제공했다. 기존 직장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연봉은 5.4% 증가했으나, 직장과 직업을 바꾼 사람들의 소득은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임금 상승 속도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미국의 민간고용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제 회복의 희망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러한 고용 열기가 지속된다면 중앙은행의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도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부문에서는 일자리 감소가 있으므로, 경제 산업의 균형적인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찰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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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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