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일가게 강도, 태연한 손님들에게 뻘쭘…상점 나가는 영상 공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네일가게에서 강도가 발생하면서 태연한 손님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9일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해당 가게에 강도 1명이 들어왔다. 이 강도는 "꼼짝 말고 돈을 내놓으라"고 외쳤지만 가게 안에 있던 손님들은 전혀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강도를 멀뚱멀뚱 쳐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강도는 가방 안에 권총 같은 무기가 있는 것처럼 위협을 했지만 창가에 앉아 있던 4명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문밖으로 나가려는 한 여성에게 강도는 "자리에 앉으라"고 소리쳤지만 이 여성은 말을 듣지 않고 문밖으로 나갔다. 손님들의 반응에 뻘쭘해진 강도는 이내 상점을 나왔다.
이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은 공개됨과 동시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들의 놀라지 않는 모습에 대해 "강도도 놀란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도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 당국은 보상금 2000달러(약 260만원)를 걸고 용의자의 검거에 도움이 될 정보를 찾고 있다. 조지아주에서 강도 행위를 할 경우 징역 1년에서 최고 20년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강도와 손님들의 대치상황에서 손님들의 태연함이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이들이 이렇게 대처할 경우 강도가 더욱 온갖 위협을 가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결국은 범죄 예방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빠른 경찰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강도는 가방 안에 권총 같은 무기가 있는 것처럼 위협을 했지만 창가에 앉아 있던 4명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문밖으로 나가려는 한 여성에게 강도는 "자리에 앉으라"고 소리쳤지만 이 여성은 말을 듣지 않고 문밖으로 나갔다. 손님들의 반응에 뻘쭘해진 강도는 이내 상점을 나왔다.
이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은 공개됨과 동시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들의 놀라지 않는 모습에 대해 "강도도 놀란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도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 당국은 보상금 2000달러(약 260만원)를 걸고 용의자의 검거에 도움이 될 정보를 찾고 있다. 조지아주에서 강도 행위를 할 경우 징역 1년에서 최고 20년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강도와 손님들의 대치상황에서 손님들의 태연함이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이들이 이렇게 대처할 경우 강도가 더욱 온갖 위협을 가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결국은 범죄 예방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빠른 경찰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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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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