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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2인자인 부장관 직, 중국 강경파로 알려진 커트 캠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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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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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작성일 23-09-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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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2인자인 부장관 직에 대중국 강경파로 꼽히는 인도태평양조정관인 커트 캠벨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악시오스는 캠벨 조정관과 빅토리아 눌런드 현 국무부 부장관 직무대행이 부장관 포지션을 두고 경합 중이지만, 캠벨 조정관이 보다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이름난 외교 베테랑으로, 아시아 외교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워싱턴 외교계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는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부차관직을 역임하였으며,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직을 맡아 미국의 외교적 중심을 아시아 지역으로 옮기는 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또한, 캠벨 조정관은 한미 관계에도 정통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미일 3국은 캠프데이비드 회담 이후 권역 내 도전이나 위협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협의할 것을 공약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한미일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같은 도전에 직면한 국가들이므로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중국과의 경쟁 상황에 있어서도 강경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갈등이나 정면대결, 신냉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대중국 정책에 있어서는 경쟁 구도를 책임있게 이끌어가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에서는 현재 중국과의 경쟁 상황을 직면하고 있지만, 캠벨 조정관의 임명은 대중국과의 관계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미 관계와 아시아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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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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