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흐름 분석과 하반기 삼성·LG전자 전망, 새마을금고발 변동성 촉각"
지난 주 미국 증시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1%, S&P500은 0.8%, 다우지수는 0.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불확실성이 컸던 미국 대선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대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김장열 씨는 “코로나19 백신의 개발과 주요 경제지표의 호조는 미국쪽으로 투자를 끌어들였다”고 분석하며 “하지만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므로 조정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실적을 비교해보면 LG전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 전망에 대해 김장열 본부장은 “그동안 수출의 주력이었던 반도체가 전자제품에 밀려 후퇴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소비재나 IT열악부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또한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도 호황이 예상되며, 이러한 분야에 대한 투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새마을금고 관련 이슈가 불러온 시장 변동성에 대해 김장열 본부장은 “은행권의 신용 위기와 유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 시장에 호소할 수 있는 요인이 크다”며 “이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므로 이번 주 증시는 변동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미국 대선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뉴스에 따라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하반기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새마을금고 관련 이슈도 주목해야 할 이슈입니다. 증시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은 이러한 이슈를 참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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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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