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대로 유엔 안보리에서 하마스의 즉각적인 휴전 결의안 부결
유엔 안보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미국의 반대로 부결됐다. 이 결의안은 하마스의 인도주의적인 휴전을 촉구하고 있었다.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는 15개 이사국 중 13개국이 찬성하였지만, 미국의 거부로 인해 결의안이 채택되지 못했다. 휴전 결의안을 지지하는 국가들은 하마스에 대한 우려와 민간인 보호, 인질 석방을 위한 전투 일시 중단을 지지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휴전이 하마스에게만 이익이 될 것이라 주장하며, 다음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 불가능한 휴전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영국은 이 결의안에 하마스에 대한 비난이 없다며 이스라엘이 국제 인도법을 준수하며 하마스의 위협에 대처하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서 가자지구 내 안전지대가 없다며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했다. 팔레스타인 대사는 이 결정이 재앙적인 결과라며 실망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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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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