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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개최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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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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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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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은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미국 방문 결과를 전하는 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왕 부장이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상회담이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지 등의 세부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회담의 성사를 어느 정도 확신하고 회담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중 간의 고위급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다음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1월 15일부터 17일까지)를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 진핑 주석 간의 정상회담 성사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외교 수장인 왕 부장이 미국을 방문하며, 그의 방문은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방문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인 존 커비는 브리핑에서 "시 진핑 주석의 APEC 정상회의 참석 여부는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시 진핑 주석과 가까운 미래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계속 강조해왔습니다"라며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커비 조정관은 "설리번 보좌관과 왕 부장이 회담에서 좋은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중동 상황과 남중국해 문제 등 양국의 주요 의제를 다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왕 부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도 면담했습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예방하는 의미이며, 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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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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