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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 가자지구 휴전 지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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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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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작성일 23-10-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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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단계적인 지상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스라엘은 전쟁의 휴전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존 커비는 최근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현재 상황에서는 하마스에만 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현재 휴전이 답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휴전은 하마스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돕기 위해 일시적인 국지적인 인도주의적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특정 인구에 대한 지원을 허용하고, 대피를 원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일시적인 국지적인 인도주의적 중단을 고려하고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의 통화에서 가자지구에서 더 많은 인도주의적 지원을 약속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 27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 긴급 총회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휴전하라는 결의안이 찬성 120표, 반대 14표, 기권 45표로 채택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은 결의안에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이 빠졌다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이 누락되었으며, 하마스가 민간인을 인질로 붙잡았다는 사실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은 이스라엘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이번 결의안에 반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휴전보다는 지역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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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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