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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케인 영입을 위한 3차 제안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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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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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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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0·토트넘 홋스퍼)의 향후 행보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거래의 중요한 이면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이 원하는 조건과 뮌헨의 제안 금액 차이만 조율한다면 결국 케인은 독일로 건너갈 것으로 예상된다.

뮌헨은 이전에 두 차례에 걸친 케인 영입 제안을 토트넘에게 거절당했다. 그러나 양 팀 관계자들이 다시 한번 뭉쳐 협의한 결과, 뮌헨은 토트넘이 원하는 조건을 최대한 수용한 세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과 뮌헨은 케인의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양 팀은 케인의 이적에 대해 합의할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11연패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명확한 득점력이 필요한 상황에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떠남 이후 사디오 마네로 그러한 공백을 메우려 했으나, 불만족스러운 성적을 남기며 알 나스르(사우디)로 떠났다.

두 차례의 거절을 받았던 뮌헨은 다시 한 번 협상에 들어갔다.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마르코 네페 단장이 전용기를 이용해 직접 영국 런던으로 가서 협상을 진행했다. 뚜렷한 합의점은 찾지 못했지만, 이적료에 대한 양 팀의 의지를 확인하며 뮌헨은 가능한 한 토트넘이 원하는 조건에 맞추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이 케인의 이적료를 8170만 파운드(약 1348억 원)까지 인상시킬 3차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뮌헨이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뤼카 에르난데스를 영입할 때 기록한 구단 최고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138억 원)를 웃도는 금액이다. 뮌헨은 케인의 영입을 각오하고 있으며, 향후 결정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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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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