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K-컬처 체험 프로그램으로 세계잼버리 대표단 초청
문화체육관광부, 세계잼버리 대표단에 다양한 K-컬처 체험 프로그램 제안
문화체육관광부는 각국 세계잼버리 대표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는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대표적인 문화기반시설의 방문과 10일부터 시작되는 한복상점 및 전국의 사찰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 참여도 포함되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태풍으로 인해 세계잼버리 단원들이 일찍 퇴소하게 됐지만, 남은 기간 동안 4만 단원들이 K-컬처의 매력과 진수를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전의 드라마가 연출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안한 프로그램에 해외 대원들의 참여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8일에는 영국 참가자 900여명이 청와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의 대표단들이 청와대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대표단도 9일에는 청와대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방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안한 프로그램 정보는 세계잼버리 단원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개별적으로 그룹을 만들어 문화시설을 방문하기도 했다. 실제로 미국 참가자 20명은 국립민속박물관을, 프랑스 대원 20명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각각 찾았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는 국내 유일한 한복 박람회인 한복상점이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해외에서 온 세계잼버리 단원들이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 노리개를 만들어보는 등의 한복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봉은사를 비롯한 서울지역의 12개 사찰에서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통해 세계잼버리 단원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이벤트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각국 세계잼버리 대표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는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대표적인 문화기반시설의 방문과 10일부터 시작되는 한복상점 및 전국의 사찰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 참여도 포함되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태풍으로 인해 세계잼버리 단원들이 일찍 퇴소하게 됐지만, 남은 기간 동안 4만 단원들이 K-컬처의 매력과 진수를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전의 드라마가 연출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안한 프로그램에 해외 대원들의 참여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8일에는 영국 참가자 900여명이 청와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의 대표단들이 청와대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대표단도 9일에는 청와대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방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안한 프로그램 정보는 세계잼버리 단원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개별적으로 그룹을 만들어 문화시설을 방문하기도 했다. 실제로 미국 참가자 20명은 국립민속박물관을, 프랑스 대원 20명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각각 찾았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는 국내 유일한 한복 박람회인 한복상점이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해외에서 온 세계잼버리 단원들이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 노리개를 만들어보는 등의 한복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봉은사를 비롯한 서울지역의 12개 사찰에서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통해 세계잼버리 단원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이벤트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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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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