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관련 발언에 국민의힘, 비판 촉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해 "유치 당시 대통령으로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4일 페이스북에서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유치 이후의 대통령으로서는 뭘 하셨고, 뭘 하실 건가. 유치만 짚고 준비는 뺐다"며 "유체 이탈 화법은 재임 때나 퇴임 때나 매한가지"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재임 시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보게 하더니 퇴임 이후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직 대통령을 보게 한다"며 "잊혀지고 싶다더니 자기 부정이었다. 부적절한 정치 개입에 뒷감당은 국민 몫이 됐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는 "잼버리 대회 유치가 확정된 것은 2017년 8월"이라며 "문 대통령 취임한 지 3개월 만이다. 즉 임기 5년 중 4년 9개월은 잼버리 준비 기간이었다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 의장은 "전북도에 11조원이나 퍼부을 때 도대체 뭘 했는가"라며 "재임 때 부지 매립을 제대로 했나, 배수 시설을 제대로 갖췄나. 기반 시설을 제대로 만들었나, 아니면 편의시설을 제대로 지었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5년 허송세월 보내놓고 죄책감도 없이 뒤집어씌우기만 하면 능사인가"라며 "잼버리 핑계 대고 혈세 도둑질한 잼버리 팔이는 누구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당 권성동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권 의원은 &quo...
박 의장은 "재임 시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보게 하더니 퇴임 이후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직 대통령을 보게 한다"며 "잊혀지고 싶다더니 자기 부정이었다. 부적절한 정치 개입에 뒷감당은 국민 몫이 됐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는 "잼버리 대회 유치가 확정된 것은 2017년 8월"이라며 "문 대통령 취임한 지 3개월 만이다. 즉 임기 5년 중 4년 9개월은 잼버리 준비 기간이었다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 의장은 "전북도에 11조원이나 퍼부을 때 도대체 뭘 했는가"라며 "재임 때 부지 매립을 제대로 했나, 배수 시설을 제대로 갖췄나. 기반 시설을 제대로 만들었나, 아니면 편의시설을 제대로 지었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5년 허송세월 보내놓고 죄책감도 없이 뒤집어씌우기만 하면 능사인가"라며 "잼버리 핑계 대고 혈세 도둑질한 잼버리 팔이는 누구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당 권성동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권 의원은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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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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