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사법 당국, 테라·루나 사태의 주역 권도형 대표 송환 승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몬테네그로에서 송환 승인"
몬테네그로 사법 당국은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송환을 승인했다.
권 대표와 그의 측근인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의 범죄인 인도 신청은 24일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에 의해 승인되었다.
약식 절차에 따라 권 대표가 한국으로 인도되지만, 최종적인 송환 장소는 법무부 장관의 판단에 따를 것이라고 설명되었습니다. 권 대표의 송환 절차는 그가 복역을 완료한 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법원은 밝혔습니다.
이전에 권 대표와 한 전 대표는 지난 6월에 공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17일에 2심에서 이 형량이 확정되었습니다.
권 대표는 지난 3월에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를 탑승하려다 소지한 위조 여권으로 인해 검거되었습니다.
또한 권 대표는 지난해 5월에 자신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테라와 자매코인 루나의 대폭락의 주범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50조원 상당의 피해를 입히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몬테네그로 사법 당국은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송환을 승인했다.
권 대표와 그의 측근인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의 범죄인 인도 신청은 24일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에 의해 승인되었다.
약식 절차에 따라 권 대표가 한국으로 인도되지만, 최종적인 송환 장소는 법무부 장관의 판단에 따를 것이라고 설명되었습니다. 권 대표의 송환 절차는 그가 복역을 완료한 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법원은 밝혔습니다.
이전에 권 대표와 한 전 대표는 지난 6월에 공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17일에 2심에서 이 형량이 확정되었습니다.
권 대표는 지난 3월에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를 탑승하려다 소지한 위조 여권으로 인해 검거되었습니다.
또한 권 대표는 지난해 5월에 자신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테라와 자매코인 루나의 대폭락의 주범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50조원 상당의 피해를 입히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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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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