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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탈모증 진단과 이탈리아어로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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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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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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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의 주인공이 탈모증을 앓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현지 피부과 의사들은 "모나리자가 탈모증을 앓고 있었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모나리자의 그림 속에서 탈모증 징후가 보인다며, 눈썹과 속눈썹이 없고 머리카락이 얇은 것을 근거로 들었다. 지역 보건부는 성명에서 "유명 예술가의 초상화를 재현한 작품을 전시했다"며 "이를 통해 인류가 피부 질환을 겪어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모나리자의 건강에 대한 해석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는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과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진이 모나리자 주인공의 피부색 등을 분석한 결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모나리자의 모델은 16세기 초반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델 지오콘도의 아내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모나리자는 이탈리아어로 라 지오콘다 (지오콘도의 아내)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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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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