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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계 최대 규모 행사에서 모로칸오일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작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휘트니 픽과 카밀라 모로네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샤넬의 뮤즈인 휘트니 픽은 올드 할리우드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헤어 디자인으로 멋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 작품을 연출한 것은 모로칸오일의 셀레브리티 헤어스타일리스트 네이마 라폰드다. 이번 스타일링에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 전체에 발라 기초를 만든 후 스타일링 제품과 미니콤을 사용해 모발을 완벽하게 정리했다.

정돈된 모발 전면에는 스타일링 젤을 바르고, 손가락과 빗을 이용해 C 형태의 웨이브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윤기를 더한 후, 루미너스 헤어 스프레이로 고정해 흐트러짐 없는 글램한 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주인공인 배우 카밀라 모로네의 헤어는 1960년대 제인버킨 스타일이었다. 이 작품은 모로칸오일 셀레브리티 헤어스타일리스트 세르반도 말도나도가 맡았다. 세르반도 말도나도는 이번 스타일링을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과정과 함께 사용한 제품을 소개했다.

멧 갈라에서 선보인 이들의 헤어스타일은 패션계 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우리도 세레브리티처럼 멋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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