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선 주자, BTS 초청을 화제로 언급
멕시코 대선 주자, BTS 초청 언급으로 화제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멕시코 집권당 국가재건운동(MORENA) 소속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이 방탄소년단(BTS)을 초청하는 공약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은 최근 애니메이션 축제 참석을 위해 중부 이달고주 악토판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축제 참가자 중 K팝 팬인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BTS 초청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2025년?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는 즉시인데요, 아니면 2024년에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BTS 멤버 사진을 이어붙인 포스터를 손에 들고 "우리가 그들을 (이곳에) 올 수 있게 하기를, 아니면 그들이 나를 초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을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며 "어떻게 보세요? 그들(BTS)을 꼭 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bts, btsarmy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특정 주제로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멕시코 현지 방송과 일간지들은 에브라르드 전 장관의 발언에 관심을 보이며 보도를 이어갔다.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멕시코 정치계를 대표하는 지한파이자 K팝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4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내용이 담긴 자서전을 출간하기도 했다.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멕시코 집권당 국가재건운동(MORENA) 소속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이 방탄소년단(BTS)을 초청하는 공약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에브라르드 전 외교부 장관은 최근 애니메이션 축제 참석을 위해 중부 이달고주 악토판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축제 참가자 중 K팝 팬인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BTS 초청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2025년?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는 즉시인데요, 아니면 2024년에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BTS 멤버 사진을 이어붙인 포스터를 손에 들고 "우리가 그들을 (이곳에) 올 수 있게 하기를, 아니면 그들이 나를 초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을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며 "어떻게 보세요? 그들(BTS)을 꼭 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bts, btsarmy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특정 주제로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멕시코 현지 방송과 일간지들은 에브라르드 전 장관의 발언에 관심을 보이며 보도를 이어갔다.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멕시코 정치계를 대표하는 지한파이자 K팝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4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내용이 담긴 자서전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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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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