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사업을 이어왔던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 맥주 불투명하게 판매
맥주 사업을 이어오던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35)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버추어컴퍼니와 이 회사의 대표인 박용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법적 문제는 2022년 5월 버추어컴퍼니가 출시한 뵈르(BEURRE·버터) 맥주에 관련된 것입니다. 이 제품은 버터 맥주로 불려지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실제로는 원료에 버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버추어컴퍼니는 SNS와 홍보 포스터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을 버터맥주, BUTTER BEER, 버터베이스로 홍보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 3월,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처)은 뵈르맥주 기획사인 버추어컴퍼니와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 유통사 GS리테일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식약처는 버터를 넣지 않은 맥주에 프랑스어로 버터를 의미하는 뵈르를 제품명으로 사용한 것을 허위·과장 광고 행위로 보았습니다.
성동경찰서는 작년 7월 버추어컴퍼니 등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그러나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작년 9월에 부루구루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고, 서울 강남경찰서도 작년 11월에 GS리테일을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용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버추어컴퍼니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맥주에서 부드럽고 느끼한 풍미가 나는 제품을 개발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이를 버터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난다고 했다"며 "따라서 본 맥주에서 버터와 같은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법적 문제는 2022년 5월 버추어컴퍼니가 출시한 뵈르(BEURRE·버터) 맥주에 관련된 것입니다. 이 제품은 버터 맥주로 불려지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실제로는 원료에 버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버추어컴퍼니는 SNS와 홍보 포스터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을 버터맥주, BUTTER BEER, 버터베이스로 홍보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 3월,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처)은 뵈르맥주 기획사인 버추어컴퍼니와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 유통사 GS리테일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식약처는 버터를 넣지 않은 맥주에 프랑스어로 버터를 의미하는 뵈르를 제품명으로 사용한 것을 허위·과장 광고 행위로 보았습니다.
성동경찰서는 작년 7월 버추어컴퍼니 등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그러나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작년 9월에 부루구루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고, 서울 강남경찰서도 작년 11월에 GS리테일을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용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버추어컴퍼니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맥주에서 부드럽고 느끼한 풍미가 나는 제품을 개발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이를 버터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난다고 했다"며 "따라서 본 맥주에서 버터와 같은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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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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