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스카우트 대원들, 한국 전통김치를 직접 담아보다
한국 전통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말레이시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이색 체험
말레이시아 대원 360여명이 참여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서, 한국 전통김치를 직접 담궈보는 이색 체험을 했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최로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식품명인인 이하연과 유정임 등 2명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 김치를 소개하고 대원들의 체험을 도왔다. 또한 행사장에는 다양한 한국 전통김치와 수출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김치 전시관이 마련되었다. 대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만든 김치를 김장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인근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량 기부하기도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이 체험행사에서 한국 김치의 우수성과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하는 배경 등을 대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한국 김치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이라며 "오늘 직접 한국김치를 담아보고 고국에 돌아가면 한국김치를 잘 소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미래에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벨기에 등 해외에서 김치 버무리기나 김치 요리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여 김치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대원 360여명이 참여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서, 한국 전통김치를 직접 담궈보는 이색 체험을 했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최로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식품명인인 이하연과 유정임 등 2명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 김치를 소개하고 대원들의 체험을 도왔다. 또한 행사장에는 다양한 한국 전통김치와 수출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김치 전시관이 마련되었다. 대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만든 김치를 김장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인근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량 기부하기도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이 체험행사에서 한국 김치의 우수성과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하는 배경 등을 대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한국 김치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이라며 "오늘 직접 한국김치를 담아보고 고국에 돌아가면 한국김치를 잘 소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미래에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벨기에 등 해외에서 김치 버무리기나 김치 요리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여 김치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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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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