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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유엔글로벌컴팩트(Unglobal Compact)에서 국내 유일한 우수 지속가능금융 선정

마스턴투자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사로서 유일하게 유엔글로벌컴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로부터 우수 지속가능금융의 본보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속가능금융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다지게 되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 리더스 서밋(Korea Leaders Summit 2023)에서 국내 유수의 금융사들과 함께 지속가능금융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 콘퍼런스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인 UNGC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콘퍼런스로서, ESG 공시, 넷제로 실현, 공급망 인권실사,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 지속가능금융,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등 국내외 주요 ESG 의제와 관련된 현황과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되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중에서도 선도적인 ESG 경영 행보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대체투자 분야에서 지속가능금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UNGC 지속가능금융 우수 사례에는 금융지주, 은행, 캐피탈, 증권, 카드, 공공기관 등 총 12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자산운용사로서는 마스턴투자운용만이 이에 포함되었다.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마스턴투자운용은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부터 지속가능 MZ포럼까지 이해관계자들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층적인 ESG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동에 선도적으로 나서 자산운용업계의 ESG DNA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력하며, 지속가능금융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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