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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년 만에 복귀를 눈앞에 둔 토론토 블루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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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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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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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년 만에 빅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구단의 트레이드 마감기한 전략도 수정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체중 감량과 몸 상태의 개선을 통해 팀 내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후 5월 말부터 불펜 피칭부터 시작하여 라이브 피칭과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하였고, 지난 5일부터는 본격적인 실전 등판에 나섰다. 이닝마다 경기에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점차 이닝을 늘려가고 있는 류현진은 최근 16일 트리플A 경기에서 5이닝 66구를 던지며 선발 투수 역할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다음 22일에는 5~6이닝을 던지며 80개의 투구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류현진은 2020년에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첫 2시즌 동안 팀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60경기로 줄어든 첫 해에는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의 기록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에 올랐고, 2021년에도 14승을 기록했다. 건강 상태가 회복된다면 류현진은 토론토 선발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복귀를 고려하여 트레이드 마감기한 이전에는 공격력 보강에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류현진의 복귀를 통해 팀의 투수진이 강화되면서 구단은 다른 필요 사항에 대한 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성공적인 복귀와 활약을 기원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앞으로의 시즌에서 류현진의 기량과 활약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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