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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후 두 번째 등판에서 4이닝 무실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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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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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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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국인 선수인 류현진이 부상으로 인해 1년여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에 한 발짝 다가섰다. 4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현재는 메이저리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마이너리그 싱글A 탬파 타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3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이후 1년1개월 만에 실전에서 4이닝 이상 공을 던진 것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이후, 1년여간의 재활을 거쳐 이번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시도했다. 이전까지 류현진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마운드에서 멀어져 있었으나, 지난 5일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FCL 타이거스전에서 398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에 따르면, 류현진은 탬파 타폰즈전에서 시속 88.4마일(약 142㎞)의 공을 던졌다. 팔꿈치 부상 전 류현진의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90마일(약 144㎞)이었으며, 현재의 구속력은 아직 복귀 전과 비교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체는 류현진이 이번에 마이너리그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면, 메이저리그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류현진이 곧 상위 무대인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등판할 것으로 내다보며, 이번에도 안정적인 피칭으로 경기력을 입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이 금방이라도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기 전에 80~100개의 공을 던질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할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조심스럽게 경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현진의 부상은 한국 야구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류현진의 노력과 인내로 인해 지금까지 많은 선수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하였다. 앞으로도 팬들은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피칭과 복귀를 기대하며, 그의 안전한 선발 등판을 기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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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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