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소프트, 인수합병으로 AI SaaS 시장 예비유니콘으로 주목
IT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 엠비아이솔루션과 인수합병(M&A) 계약 체결
IT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가 채팅상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해피톡 운영사인 엠비아이솔루션과의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인공지능(AI) SaaS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나소프트는 합병법인의 기업가치를 약 2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200~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루나소프트는 내년 1분기까지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SI) 및 재무적 투자자(FI)들과 협의해 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루나소프트는 현재까지 유치한 누적 투자금액이 약 350억원으로 집계된 상태이다.
17일, 루나소프트는 엠비아이솔루션을 완전 자회사로 하는 M&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나소프트는 엠비아이솔루션 주식의 100%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주식교환일은 12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합병은 크로스보더 투자 및 M&A 자문사인 위더스파트너스의 자문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합병이 완료되어 루나소프트가 존속법인이 되며, 합병법인은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이사와 김범수 신임 대표이사 2인의 공동대표로 전환된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AI SaaS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두 스타트업이 손을 잡았다. 이로 인해 AI SaaS 시장에서의 예비유니콘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나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양 회사가 구축한 방대한 고객 데이터가 사업 영역 확장의 핵심 역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챗봇, 비즈메시지 등 고객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이들의 합작은 AI SaaS 시장에서의 성능 향상과 시장규모 확대를 기대하게 했다.
기사원문: https://www.fnnews.com/news/202112211337005610
IT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가 채팅상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해피톡 운영사인 엠비아이솔루션과의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인공지능(AI) SaaS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나소프트는 합병법인의 기업가치를 약 2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200~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루나소프트는 내년 1분기까지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SI) 및 재무적 투자자(FI)들과 협의해 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루나소프트는 현재까지 유치한 누적 투자금액이 약 350억원으로 집계된 상태이다.
17일, 루나소프트는 엠비아이솔루션을 완전 자회사로 하는 M&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나소프트는 엠비아이솔루션 주식의 100%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주식교환일은 12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합병은 크로스보더 투자 및 M&A 자문사인 위더스파트너스의 자문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합병이 완료되어 루나소프트가 존속법인이 되며, 합병법인은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이사와 김범수 신임 대표이사 2인의 공동대표로 전환된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AI SaaS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두 스타트업이 손을 잡았다. 이로 인해 AI SaaS 시장에서의 예비유니콘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나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양 회사가 구축한 방대한 고객 데이터가 사업 영역 확장의 핵심 역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챗봇, 비즈메시지 등 고객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이들의 합작은 AI SaaS 시장에서의 성능 향상과 시장규모 확대를 기대하게 했다.
기사원문: https://www.fnnews.com/news/2021122113370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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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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