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롯데백화점, 더위에 앞서 여름휴가용품 행사
롯데백화점은 더위가 한 달 일찍 찾아온 6월 초부터 선글라스, 캐리어, 수영복 등 여름휴가용품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지점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선글라스 클리어런스 행사를 열 예정이다. 점포마다 톰포드, 몽클레르,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 선글라스를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롯데 상품권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서는 7월 31일까지 뉴진스가 모델인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의 팝업을 열어 선글라스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잠실점에서는 6월 30일까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 크래쉬배기지 팝업을 개최하여 캐리어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철 화장품과 관련해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전 지점에서 롯데 2023 상반기 뷰티 어워즈를 진행한다. 스킨케어부터 색조 화장품, 향수 등 주요 카테고리별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롯데백화점의 인기 상품을 선정해 판매 행사를 연다.

특히 선크림 판매량 1위인 랑콤 UV 엑스퍼트 밀키 브라이트 50ml 제품을 구매하면 UV 엑스퍼트 톤 업 로지 10ml, 제니피끄 세럼 7ml,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 10ml을 증정한다. 또한 6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디올, 랑콤,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딥티크 등 총 130여개의 뷰티 브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7%에 해당하는 롯데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뷰티 살롱의 서비스 영역을 스킨케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오프라인 전용 1:1 피부진단과 맞춤 스킨케어 서비스인 뷰티 살롱의 서비스 영역을 더욱 넓히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스킨케어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