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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 통합 소싱으로 매출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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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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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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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절임배추 매출 3배 증가에 "통합 소싱" 효과 입증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절임배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혀졌다. 이는 통합 소싱으로 매입량을 2배 늘린 결과라고 전해졌으며, 판매 가격을 평균 소매가격보다 낮춤으로써 이루어진 성과라고 설명되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지난해 11월부터 상품팀을 통합해 공동으로 상품을 소싱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상품을 대량 매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가져와 구매 단가를 낮출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채소팀 상품기획자들은 지난 9월부터 해남, 영월, 평창 등 다양한 배추 산지를 5차례에 걸쳐 방문하여 배추의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산지의 절임배추 공장도 방문하여 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상품이 출고되기까지의 과정을 세심하게 점검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노력 끝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상품을 공동 소싱함으로써 고물가에도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한다. 지난 10월 동안 판매한 평균 절임배추 가격은 20kg 당 3만 5000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과일과 수산물 분야에서도 통합 소싱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홍로 사과의 매입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약 1000여톤이었다. 사과 시세가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상승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전년과 비슷한 가격으로 사과를 책정하여 매출을 2배 수준으로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지난 2월부터 노량진 새벽시장에서 생선회를 매입해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어,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통합 소싱은 절임배추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의 매출 증대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 성과를 토대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앞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통합 소싱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가격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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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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