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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감동을 전하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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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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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작성일 23-09-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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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비극

이탈리아 베로나의 몬테규가와 캐퓰렛가. 두 가문은 명문 가문으로 앙숙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로미오와 줄리엣, 두 사람은 운명의 장난처럼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이들의 사랑은 지독하고 깊어져만 가며, 결국 두 연인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야기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으며, 그 사랑은 전 세계의 연인들에게도 마치 사랑의 지침서와 같은 이야기로 다가온다. 400년이 넘게 전해져온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실 말이 필요 없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단 한 번, 단 한 순간이라도 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연극과 영화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곡가와 안무가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

세계적인 작곡가들인 베를리오즈, 차이콥스키 등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안무가들은 그 음악에 맞춰 발레를 연출했다. 특히,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음악은 많은 안무가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음악은 러시아 안무가 라브로프스키의 대본과 안무와 결합하여 1938년에 초연되었다. 그 이후로는 케네스 맥밀란(1965년), 유리 그리가로비치(1978년), 루돌프 누레예프(1984년) 등 다양한 안무가들이 그의 음악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안무를 선보였다.

1996년, 발레의 거장인 장 크리스토프 마요가 두 연인을 죽음에서 깨웠다. 세계 최고의 발레단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마요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시 무대 위로 불러냈다. 셰익스피어와 프로코피예프의 원작을 기반으로 클래식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했던 그는 단숨에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1996년 12월 몬테카를로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마요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전 세계에 알려진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은 마치 마요의 작품 하나로써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에 다시 소개하면서 발레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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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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