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로보, 해외시장 확장에 열을 올린다.
코딩 전문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럭스로보(Luxrobo)가 최근 해외시장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럭스로보는 12일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작년 대비 약 40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 해외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계약 체결 국가는 현재 16개 국가에서 연말까지 24개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럭스로보는 플래그십 제품인 모디플러스(MODI Plus)를 출시해 모듈형 코딩 교구로 마이크로(Micro) OS(운영체제) 기반의 다양한 센서 모듈을 조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제품은 누구나 쉽게 원하는 기능을 가진 로봇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Bett Show 2023에서는 크로아티아, 체코, 카타르, 스페인 등 4개 나라 진출을 위한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미국 ISTE Philadelphia 박람회에서는 미국,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유통망을 가진 파트너사와 독점 공급 파트너십을 협의하며 중남미 진출 및 시장 확대 본격화에 나섰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인도 10개 공립학교에서 워크숍과 모디 프로모션 시연을 통해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Eduhex Technologies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이후 코트디부아르 SaH Analytics와도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에 디지털 교육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한중인재개발원과 전략적 MOU 체결하고 중국 현지화 전략을 모색 중이다.
황상원 럭스로보 부대표는 "우리는 혁신과 인재, 선진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 각국의 수 많은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여, 미래 산업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럭스로보의 해외시장 확대는 국내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증거로도 볼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코딩, 프로그래밍 등의 교육이 인기를 끌며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대세를 타고 럭스로보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럭스로보는 플래그십 제품인 모디플러스(MODI Plus)를 출시해 모듈형 코딩 교구로 마이크로(Micro) OS(운영체제) 기반의 다양한 센서 모듈을 조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제품은 누구나 쉽게 원하는 기능을 가진 로봇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Bett Show 2023에서는 크로아티아, 체코, 카타르, 스페인 등 4개 나라 진출을 위한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미국 ISTE Philadelphia 박람회에서는 미국,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유통망을 가진 파트너사와 독점 공급 파트너십을 협의하며 중남미 진출 및 시장 확대 본격화에 나섰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인도 10개 공립학교에서 워크숍과 모디 프로모션 시연을 통해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Eduhex Technologies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이후 코트디부아르 SaH Analytics와도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에 디지털 교육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한중인재개발원과 전략적 MOU 체결하고 중국 현지화 전략을 모색 중이다.
황상원 럭스로보 부대표는 "우리는 혁신과 인재, 선진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 각국의 수 많은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여, 미래 산업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럭스로보의 해외시장 확대는 국내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증거로도 볼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코딩, 프로그래밍 등의 교육이 인기를 끌며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대세를 타고 럭스로보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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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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