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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50만명 사상자…뉴욕타임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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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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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8-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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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시작된 전쟁으로 인해 5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불과 전쟁이 시작된 지 1년 반 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관료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러시아군 사상자는 30만 명, 우크라이나군 사상자는 20만 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위성 이미지, 통신 감청, 소셜미디어, 현지 언론, 양국 정부 발표 등을 기반으로 추산된 것입니다.

러시아군에서는 최대 12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부상자는 17만~18만 명에 달합니다. 반면 우크라이나군에서는 7만 명이 전사하였으며, 10만~12만 명이 다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전쟁의 절대적인 수치로만 보았을 때 러시아군 사상자 규모가 더 큽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의 병력이 현역 군인, 예비군, 민병대를 모두 포함하여 50만 명 정도인 반면 러시아는 133만 명에 달하는 병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양측의 사상자 수는 올해 들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에서 각각 1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올해 초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 치열한 전투가 이어졌고,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6월부터 대반격을 시작하면서 사상자가 늘었다고 뉴욕타임스는 분석하였습니다. 특히 대반격 시작 첫 2주 동안 서방이 지원한 각종 전투 장비의 20%가 피해를 입었으며 수천 명의 병력이 사망하거나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전쟁의 사상자 수는 50만 명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러시아는 사상자 규모를 축소하는 경향이 있고, 우크라이나는 사기 저하를 우려하여 공식 발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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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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