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 사망, 당국 공식 확인
러시아 당국,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 공식 확인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외신 보도를 인용하여 사고로 인한 사망자 10명의 신원이 비행기 탑승자 명단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 쿠젠키노에서 발생한 사고로 바그너그룹의 전용기가 추락하였고, 모든 탑승자가 사망했다.
사망자 명단에는 프리고진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의 사망은 사실로 확인되었지만, 일부에서는 그가 해당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한 음모론이 제기되었다. 이에 당국은 해당 음모론을 공식적으로 반박하였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외신 보도를 인용하여 사고로 인한 사망자 10명의 신원이 비행기 탑승자 명단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 쿠젠키노에서 발생한 사고로 바그너그룹의 전용기가 추락하였고, 모든 탑승자가 사망했다.
사망자 명단에는 프리고진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의 사망은 사실로 확인되었지만, 일부에서는 그가 해당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한 음모론이 제기되었다. 이에 당국은 해당 음모론을 공식적으로 반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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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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