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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 총사령관 세르게이 수로비킨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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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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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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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마겟돈 장군 수로비킨 총사령관 직위 해제

러시아는 세르게이 수로비킨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을 직위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수로비킨은 지난 6월 반란을 일으켰던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측근으로서 반란에 도움을 주었다는 의심을 받아 구금되었으며, 23일 현지시간 비행기 사고로 인해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러시아 국영통신 RIA에 따르면 "세르게이 수로비킨 전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은 현재 직위 해제되었으며, 공군 주요 참모총장인 빅토르 아프잘로프 대령이 총사령관으로 임시 직을 맡고 있다"고 전해졌다. 수로비킨의 부관인 아프잘로프는 적어도 4년 동안 러시아 항공우주군 참모총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군의 정보를 인용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아프잘로프가 수로비킨의 직위 해제에 직접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RBC 뉴스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수로비킨이 직위에서 해임된 사실을 보도했다. 또한, 소식통은 수로비킨이 휴가 중이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군 부사령관으로서의 역할도 상실했다고 밝혔다.

수로비킨은 프리고진과 매우 친분이 깊었으며, 프리고진의 반란 이후 구금되었다. 그러나 이제 수로비킨이 직위에서 해임되면서 러시아 내부에서 프리고진 측근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로비킨은 시리아에서 무자비한 폭격 전술로 인해 아마돈 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작년 10월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을 담당했으나, 올해 1월에는 총참모장으로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장군에게 자리를 양도한 후 게라시모프의 부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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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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