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라인그룹, "사랑의 쌀"로 소외 이웃 돕기

라인그룹은 최근 인천 부평구와 다른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기탁을 진행했다.

지난달, 라인그룹은 전남 담양과 광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이어 최근에는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1000kg를 기탁하였다.

최영민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의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라인건설은 지난 12일에도 인천시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협력하여 백미 10kg 100포를 푸르미재단,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수레바퀴 봉사단, 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인천중구지부에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장종호 미추1구역조합장은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윤 라인건설 대표는 "소외되고 힘든 분들에게 잘 나눠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라인그룹은 지난 28년간 전남과 광주지역 내 우수학생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취약계층 학생 등에게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라인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