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신상훈, 독립을 결심한 이유는?
YG엔터와 샌드박스에서 아이돌&유튜버들의 굿즈 상품 디자인을 맡은 신상훈 디자이너입니다. 작업을 할 때마다 끊임없이 컨펌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사람으로 인한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0대 초반에 내 마음대로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고, 퇴근 후에는 휴식이자 부업을 겸해 저만의 캐릭터가 들어간 티셔츠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주인공인 일은 그만두고 동물을 주제로 삼았는데,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기도 했거든요. (웃음) 또한, 제가 좋아하는 7080 록 음악 디자인과 결합하여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만들었습니다.
굿즈 플랫폼에 디자인 시안을 올려두면 제작, 배송, 고객관리 등 모든 과정이 알아서 처리되니까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만 잘하고 홍보만 잘하면 계속해서 수익이 나는 구조였습니다. 입소문이 퍼지고 나서는 수익이 월급보다 많아져서 독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월급 없는 삶을 꿈꾸는 사람은 많은데, 사람들이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는 일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저도 한 디자이너로서 직장을 다니면서 조용히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연예인의 유명세가 아니라 제가 만든 제품만으로도 잘 팔릴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놀이 겸해서 티셔츠 디자인을 시작했고, 7080 록스타 모습을 한 동물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밈도 함께 활용해서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4년 동안 N잡러로 활동하다가 올해 본격적으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마플샵에서 활동 중입니다.
저는 산업디자인과를 전공했고 마케팅 전시기획 일도 경험해봤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는 연예인들과는 무관하게 제가 만든 제품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마플샵에서 크리에이터 커머스로서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면서 독립의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굿즈 플랫폼에 디자인 시안을 올려두면 제작, 배송, 고객관리 등 모든 과정이 알아서 처리되니까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만 잘하고 홍보만 잘하면 계속해서 수익이 나는 구조였습니다. 입소문이 퍼지고 나서는 수익이 월급보다 많아져서 독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월급 없는 삶을 꿈꾸는 사람은 많은데, 사람들이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는 일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저도 한 디자이너로서 직장을 다니면서 조용히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연예인의 유명세가 아니라 제가 만든 제품만으로도 잘 팔릴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놀이 겸해서 티셔츠 디자인을 시작했고, 7080 록스타 모습을 한 동물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밈도 함께 활용해서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4년 동안 N잡러로 활동하다가 올해 본격적으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마플샵에서 활동 중입니다.
저는 산업디자인과를 전공했고 마케팅 전시기획 일도 경험해봤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는 연예인들과는 무관하게 제가 만든 제품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마플샵에서 크리에이터 커머스로서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면서 독립의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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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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