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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국토부가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만든 동작구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 부지 사전청약의 경쟁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경쟁률은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일반공급(총 79가구)에는 5만1000명이 신청해 645대 1의 역대 공공분양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청약은 평균 경쟁률이 283대 1에 이르며 255가구의 모집에 7만2000명의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청약에 관심을 보였는데, 상대적으로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일반공급에 대한 신청자 수가 많아 역대 경쟁률이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청약에는 여러 논란이 있습니다. 첫째로, 전용면적 59㎡에 8억7225만원이라는 공공분양 가격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격으로도 청약 신청자는 4억원이 넘는 현금을 소득 상한선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구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로 정해져 있는데, 이로 인해 필요한 현금 액수가 많아져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공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중장년층에게는 청년 특혜와 역차별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들로 인해 이번 청약은 후일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수방사 공공분양은 서울 동작구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아파트를 분양하는 공공분양 뉴:홈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서는 수방사 부지에 566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관사와 행복주택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억7225만원의 아파트가 분양되는데,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청약은 많은 주목을 받았고, 경쟁률이 높아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논란들은 청약 시스템과 공공분양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중요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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