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숙소 제공 및 태풍 대피소로 활용
동양생명,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동양인재개발원 숙소 제공
동양생명은 태풍 위험에 노출된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생명 산하의 동양인재개발원을 숙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1991년 개원한 동양인재개발원은 동양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다. 또한, 연평균 약 7만명의 인원이 방문해 인재 양성 교육을 받는 전문 교육 시설로 알려져 있다.
동양생명은 태풍 북상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한 뒤 동양인재개발원의 숙소동을 개방하고, 잼버리 대원들이 태풍을 피해 안식을 취할 수 있는 태풍 대피소로 활용하려고 결정했다. 해당 숙소동은 침대,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등이 갖춰진 원룸 형태의 약 170여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0개 객실을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신뢰받는 금융기업으로서, 최근 폭염으로 고생한 참가자들이 예고되어 있는 태풍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잼버리에 참가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무사히 귀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2020년 12월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동양인재개발원의 숙소동을 개방하고, 이를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자와 경증환자들의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 바 있다. 동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업으로서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태풍 위험에 노출된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생명 산하의 동양인재개발원을 숙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1991년 개원한 동양인재개발원은 동양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다. 또한, 연평균 약 7만명의 인원이 방문해 인재 양성 교육을 받는 전문 교육 시설로 알려져 있다.
동양생명은 태풍 북상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한 뒤 동양인재개발원의 숙소동을 개방하고, 잼버리 대원들이 태풍을 피해 안식을 취할 수 있는 태풍 대피소로 활용하려고 결정했다. 해당 숙소동은 침대, 샤워시설, TV, 와이파이 등이 갖춰진 원룸 형태의 약 170여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0개 객실을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신뢰받는 금융기업으로서, 최근 폭염으로 고생한 참가자들이 예고되어 있는 태풍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잼버리에 참가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무사히 귀국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2020년 12월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동양인재개발원의 숙소동을 개방하고, 이를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자와 경증환자들의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 바 있다. 동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업으로서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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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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