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원들, 법주사 템플스테이 체험 후 삭발
독일 대원들,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 후 삭발
독일 대원들, 최근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 후 삭발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종료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후 속리산 법주사에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40여명의 독일 대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그 중 8명이 퇴소식을 앞두고 스님과 같은 삶을 사려는 마음으로 머리를 삭발했다. 삭발은 법주사 부주지인 각운 스님이 직접 거행하였다.
법주사 측은 "한 소녀 대원이 스님들의 기도와 헌신에 감동하여 본인 또한 스님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표현하였고, 독일 부모의 동의를 얻어 머리를 깎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 소녀를 비롯하여 7명의 대원들이 삭발에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독일 대원들은 잼버리 퇴영식 이후 국내에 남아 문화 체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월에 법주사 템플스테이를 예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템플스테이를 주관한 법주사 혜우스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며 "스님이 되겠다는 진심 어린 요청에 대답하기 위해 머리를 깎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를 위해 새벽 예불 때 108배를 진행하였으며, 북(법고)과 종(범종)을 두드리며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독일 대원들, 최근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 후 삭발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종료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후 속리산 법주사에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40여명의 독일 대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그 중 8명이 퇴소식을 앞두고 스님과 같은 삶을 사려는 마음으로 머리를 삭발했다. 삭발은 법주사 부주지인 각운 스님이 직접 거행하였다.
법주사 측은 "한 소녀 대원이 스님들의 기도와 헌신에 감동하여 본인 또한 스님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표현하였고, 독일 부모의 동의를 얻어 머리를 깎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 소녀를 비롯하여 7명의 대원들이 삭발에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독일 대원들은 잼버리 퇴영식 이후 국내에 남아 문화 체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월에 법주사 템플스테이를 예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템플스테이를 주관한 법주사 혜우스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며 "스님이 되겠다는 진심 어린 요청에 대답하기 위해 머리를 깎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를 위해 새벽 예불 때 108배를 진행하였으며, 북(법고)과 종(범종)을 두드리며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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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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