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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의심 국제우편물 신고 1597건, 브러싱 스캠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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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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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7-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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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독극물 의심 국제우편물 신고가 총 1597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신고들은 온라인 판매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다수의 사람들에게 발송하는 브러싱 스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최초 의심 국제우편물 신고는 20일에 울산에서 접수되었으며, 그 이후로 이어져 오전 9시까지 소방당국에는 독극물 등 테러로 의심되는 국제우편물 신고가 총 1597건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 소방 출동대가 수거한 사례는 54건, 경찰에게 인계된 사례는 846건, 기타기관에 인계된 사례는 38건이었으며, 잘못된 신고로 확인된 경우는 659건이었습니다. 소방에 접수된 1597건의 신고에 대해 소방당국은 독극물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울산에서 대만 발 국제우편물로 추정되는 노란색 소포를 개봉한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3명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증상을 나타내 병원에 이송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전국적으로 테러 의심 국제우편물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최초 신고된 해외 우편물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분석한 결과, 위험물질에 대한 반응이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2일에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아파트 가정집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도착한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가스나 폭발물은 검출되지 않아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접수된 독극물 등 테러 의심 국제우편물 사건에서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다른 기관의 신고 건수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성분 분석 결과를 참고하여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대만 매체에서는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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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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