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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로 역사적 재대결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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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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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작성일 24-01-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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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대표적인 승리 기록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첫 경선을 치른 후 15일에 과반 득표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위를 차지했지만,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의 차이는 미미했다. AP통신은 투표 시작 후 불과 31분 만에 트럼프의 승리를 보도했다. 이 승리는 오는 11월 바이든 대통령과의 역사적 재대결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표율 99% 상황에서 트럼프의 득표율은 51%로 절반을 넘었고, 디샌티스가 21.2%로 2위를 차지했다. 헤일리는 19.1%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트럼프의 대항마로서 좁은 입지를 만들었다.

이번 경선에서 디샌티스와 헤일리는 8년 전 트럼프의 경선에서 패배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전략을 따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8년 전과는 달리 트럼프는 인지도와 영향력 면에서 다른 위치에 있기 때문에 디샌티스와 헤일리는 자신만의 성공 공식을 발견해야 했다. 아이오와는 작은 주로, 공화당 대의원 수도 전체의 1.6%에 해당하는 40명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이번 경선은 첫 경선지로서 큰 관심을 받아 홍보 효과가 크다. 또한 4번의 중범죄 기소와 형사 기소를 당한 전직 미국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은 트럼프에게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훈장이 되었다.

이번 트럼프의 승리는 이전의 선거운동 공식과는 차이가 있다. 트럼프는 아이오와주 내 일부 카운티만을 방문하였고, 혹한의 영향으로 마지막 순간에만 나타났다. 그러나 그의 승리는 더욱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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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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