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캡틴, 방사능 측정기 도입으로 수산물 가격 상승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 처리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초근거리 배송서비스 스타트업 더캡틴이 방사능 측정기와 저울 무선 연동 키오스크 등 IT 기기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캡틴은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월 매출이 5억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캡틴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 매장인 손선장에 지난 9월 6일부터 수족관 수중 계측 방식 미세방사능 계측기를 설치한 결과, 주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하고 월 매출은 4~5억원 수준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더캡틴의 매장은 작은 크기인 19.2㎡(약 5.8평)인데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상위 3위 매출 수준으로 파악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수족관 방사능 계측기는 더캡틴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실시간 방사능 감시시스템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이 기기를 활용하여 저장된 활어의 해수와 수산물의 방사능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센서만 1000만원이 넘는 아이오딘화나트륨(NaI) 검출기를 사용하여 0.1 마이크로시버트(μSv/h)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더캡틴의 관계자는 "기존의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성능이 미흡하여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해소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수족관 방사능 계측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또한, 미세한 방사능까지 측정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설치 후 노량진 맛집 1위와 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1위를 달성하는 등 온라인 키워드 검색량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캡틴은 일본 와세다 대학교와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송한웅 대표가 설립한 기업입니다. 이전에는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에서 투자심사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군 함정 장교로 복무하면서 수산업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더캡틴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 매장인 손선장에 지난 9월 6일부터 수족관 수중 계측 방식 미세방사능 계측기를 설치한 결과, 주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하고 월 매출은 4~5억원 수준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더캡틴의 매장은 작은 크기인 19.2㎡(약 5.8평)인데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상위 3위 매출 수준으로 파악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수족관 방사능 계측기는 더캡틴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실시간 방사능 감시시스템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이 기기를 활용하여 저장된 활어의 해수와 수산물의 방사능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센서만 1000만원이 넘는 아이오딘화나트륨(NaI) 검출기를 사용하여 0.1 마이크로시버트(μSv/h)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더캡틴의 관계자는 "기존의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성능이 미흡하여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해소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수족관 방사능 계측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또한, 미세한 방사능까지 측정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설치 후 노량진 맛집 1위와 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1위를 달성하는 등 온라인 키워드 검색량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캡틴은 일본 와세다 대학교와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송한웅 대표가 설립한 기업입니다. 이전에는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에서 투자심사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군 함정 장교로 복무하면서 수산업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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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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