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보고서 신뢰성 검증 토론회 열어
더불어민주당,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여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의 신뢰성을 문제 삼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에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태호 민주연구원 원장, 백도명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송기호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원내대책단 부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 원내대표는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에 관한 IAEA 보고서를 일주일 전에 공개한 이후로도 국민들의 불안과 불신,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으며 IAEA 사무총장의 발언 역시 대단히 정치적인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와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들이 명확하게 반대하는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일본에 전달할 것을 촉구하였다.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의 불안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야당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선동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IAEA 보고서를 살펴보면 과학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IAEA 보고서의 문제를 과학적 관점에서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 원내대표는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에 관한 IAEA 보고서를 일주일 전에 공개한 이후로도 국민들의 불안과 불신,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으며 IAEA 사무총장의 발언 역시 대단히 정치적인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와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들이 명확하게 반대하는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일본에 전달할 것을 촉구하였다.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의 불안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야당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선동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IAEA 보고서를 살펴보면 과학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IAEA 보고서의 문제를 과학적 관점에서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여름 휴가철, 전국 해수욕장 개장 시작 23.08.18
- 다음글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현장에서 7건의 성 관련 신고 발생 23.08.18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